누가선교회
㈔누가선교회 창립 제18주년 감사 예배 및 목사안수식이 오는 6월 2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가 전하며, 전 총신대 총장 정일웅 목사가 권면, 전 연세대 부총장 박준서 목사가 격려사, 전 서울장신대 총장 민경배 목사, 한국교회연합 명예회장 심재선 목사가 축사를 전한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엄영수 회장은 식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목사 안수위원으로는 누가선교회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를 비롯하여 피종진 목사, 정일웅 목사, 박준서 목사, 민경배 목사, 심재선 목사가 참여하여 8명(고영태·김주연·박순기·손영철·이탄애·윤정훈·정준기·최명숙)에게 안수할 예정이다.

누가선교회(총재 정근모 장로,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는 2005년 ‘병들고 굶주린 사람들에게 의료와 구호 봉사를’이라는 구호 아래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의료봉사활동을 해왔다. 치과병원, 줄기세포병원, 한의원, 요양병원, 요양보호사교육원, 누가신학대학원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