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MCA 이사장 박병득 목사가 경기도 광주 시청 건너편 밀목에 광주예수기쁨교회를 개척하고, 오는 3월 4일 오후 2시 개척예배를 드린다.

박병득 목사는 KBS 공채 7기로 데뷔했으나 하나님께 받은 소명을 따라 1년 만에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 30년 넘게 목회 사역을 감당해 왔다.

박병득 목사가 광주예수기쁨교회를 개척해 내달 4일 예배를 드린다.
▲박병득 목사가 광주예수기쁨교회를 개척해 내달 4일 예배를 드린다.
또한 기독언론계에서 전문성을 쌓고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교계 연합사역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문화경제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설교학 철학박사로서 전 서울장신대, 경인여대, 서일대학교 겸임교수로 후학도 양성했다. 박 목사는 경희대학교 및 동 대학원,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경희대목회자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서울 광진구 예수기쁨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이번에 경기 광주 지역 복음화를 위해 지교회를 개척했다.

왼쪽부터 간증집회에 초청된 영심이 이혜근 집사, 김민정 권사
▲왼쪽부터 간증집회에 초청된 영심이 이혜근 집사, 김민정 권사
한편, 광주예수기쁨교회(광주 중앙로 307-11, 3층)는 오는 3월 5일 주일부터 순차적으로 영심이, 김민정 권사 등을 초청해 간증집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