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금식기도회
▲참석자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제20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금식기도회
▲참석자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제20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금식기도회
▲구국기도회에서 합심기도가 진행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제20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금식기도회
▲제20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금식기도회 참석자 단체사진 ⓒ이지희 기자
제20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금식기도회가 16일 오전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됐다.

2003년부터 매년 제헌절을 전후로 나라와 민족, 직장선교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해 온 구국기도회는 올해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히브리서 10장 24~25절)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성창용 충무교회 담임목사가 ‘이 민족을 구원하소서’(에 4:13~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2부 구국기도회는 대한민국 국회 제1회 속기록 낭독 후 △제1주제 ‘회개·성령 충만’ △제2주제 ‘공의국가·치유화합·평화통일’ △제3주제 ‘한국교회·해외선교·직장선교’ △제4주제 ‘환우·개인·가정·자녀를 위한 중보기도’의 순서로 뜨겁게 기도했다.

한편, 이날 기도회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명근식·대표회장 진승호)와 서울시청기독연합선교회(회장 조용성)가 공동주최하고,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한국직장선교대학, 직장선교사회문화원, 민족화합기도회 및 협력기관 등이 공동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