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한 목사는 지구촌 소외 이웃을 위해 섬김의 모범을 보이고, 각국에서 선교사로 봉사하는 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나누고 베풀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지구촌 섬김 대상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교류의 밤 행사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대표고문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고문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우마당포럼 제27회 명사특강과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및 이벤트 등이 함께 열렸다.
한편,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은 ‘문화는 세계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는 믿음으로 1994년부터 문화예술인, 경제인, 사회단체, 청소년의 정보교류와 친선교류, 자매결연 활동 등을 지원했다. 2018년부터는 ‘아시아는 우리마당’이라는 이념 아래 아우마당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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