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는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상금을 놓고 어린이 게임에 참가하라는 초대를 받아들이는 수백 명의 절망적인 참가자를 묘사하고 있다”라고 했다.
사회적 기업가인 크리시 칸디아 박사는 최근 온라인 토론에서 이 드라마의 주요 주제와 문화가 기독교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리로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했다.
그는 “우리 문화가 영화에서 제시한 질문, 아이디어, 우려 및 걱정은 기독교 메시지에 대한 나의 이해가 영화에 존재하는 아이디어 중 일부를 성취, 연결 또는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다리의 일부분으로 사용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때로는 문화가 메아리다. 그것은 이미 성경에 존재하는 생각을 메아리치고, 그 문화적 가공물은 그것을 더 크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한국 아신대학교(ACTS) 다문화교육복지대학원 전병철 박사(기독교교육학과)가 강연을 전했다.
한국에서 라이브로 합류한 전 박사는 “이 시리즈를 더 잘 감상하기 위해 서양인이 한국 문화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은 가족의 중요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것이 가족 중심이다. 오징어 게임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것이 가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징어 게임 속 참가자들은 자신이 아닌 가족을 위해 게임을 한다”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또한 시리즈를 통해 전달되는 기독교적 메시지와 참가자들이 ‘오징어 게임’이라는 지옥과 그들의 일상에서 직면하는 지옥이라는 주제가 특히 어떻게 만연했는지 논의했다.
칸디쉬 박사는 “교회는 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디스토피아적인 그림인 돈, 부, 빈곤, 희망에 대한 대안을 어떻게 제공하는가? 우리는 매우 다른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라며 “때로는 교회가 타협하거나 결국 이러한 계급 상승 문화에 다시 세례를 주기도 한다. 우리는 그것을 번영복음이라고 묘사한다”라고 했다.
그는 “교회가 돈, 부, 번영에 대한 접근 방식을 성경에 비추어 고려하고 계급 상승 문화가 교회가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식을 형성하도록 허용하지 말라”고 제안했다.
또한 “우리는 복음을 문화에 맞추어 조정하고 싶지 않다”라며 “이 시리즈는 중요한 도전을 준다. 우리는 사회가 거부하는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을 환영하는 복음의 초자연적인 사회학을 진정으로 살아낼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칸디쉬 박사는 약하고 가난한 자와 무식한 자들을 게임에 선발하지 않는 에피소드를 언급하면서 “교회는 정반대의 견해를 갖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말한다. 복음의 초자연적 사회학은 오징어 게임 세계 한가운데에서 빛날 진정한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