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세계적인 위기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반면에 소리소문없이 전염되고 있는 이단 바이러스의 영적 불감증에는 속수무책입니다.
이단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 교회나 교단이 백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세기말적인 현상이 이제는 표면적으로 기성교회를 위협하는 수준을 뛰어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이단 바이러스에 감염된 수가 150만 명이 되는 심각한 현실 앞에 영적 비상사태를 선언해야 할 때입니다. 말세의 위기 앞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기도와 말씀을 통해 영적 분별력인 혜안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 국제선교신문 발행인, 명동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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