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한 목사
▲최요한 목사
연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가 초긴장 상태입니다. 펜데믹 현상이 가져온 국민적 불안감이 공황상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6천만 명이 감염되었으며 140만 명이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세계적인 위기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반면에 소리소문없이 전염되고 있는 이단 바이러스의 영적 불감증에는 속수무책입니다.

이단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 교회나 교단이 백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세기말적인 현상이 이제는 표면적으로 기성교회를 위협하는 수준을 뛰어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이단 바이러스에 감염된 수가 150만 명이 되는 심각한 현실 앞에 영적 비상사태를 선언해야 할 때입니다. 말세의 위기 앞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기도와 말씀을 통해 영적 분별력인 혜안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 국제선교신문 발행인, 명동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