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한 목사
▲최요한 목사
역사는 BC와 AD로 양분되어 왔는데 오늘의 역사는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새롭게 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역사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단 마귀가 예수님 탄생을 방해했어도 결국 때가 되매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항상 예수님은 역사의 무대 중심에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는 종말의 때가 카운트다운 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더욱 조여야 할 때입니다.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해야 합니다. 현대인의 우상은 하나님 없는 인본주의이며, 자기중심적인 것입니다.

인본주의적 세계관에서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을 믿어야 할 때입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 국제선교신문 발행인, 명동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