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씨티교회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
▲27일 서울씨티교회가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을 드렸다. ⓒ이지희 기자
서울씨티교회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
▲조희서 목사(맨 왼쪽)가 성찬예식을 인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서울씨티교회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
▲27일 서울씨티교회가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을 드렸다. ⓒ이지희 기자
서울씨티교회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
▲27일 서울씨티교회가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을 드렸다. ⓒ이지희 기자
서울씨티교회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
▲드라이브인 성찬예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서울씨티교회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
▲드라이브인 성찬예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서울씨티교회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
▲성도가 송구영신 말씀을 뽑고 있다. ⓒ이지희 기자
서울씨티교회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
▲성도가 송구영신 말씀을 뽑고 있다. ⓒ이지희 기자
서울씨티교회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
▲성도들이 차량 밖으로 손을 내밀고 기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서울씨티교회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
▲왼쪽부터 조희서 서울씨티교회 담임목사, 김미선 LA씨티교회 목사, 김태영 서울씨티교회 부목사가 송구영신예배 후 성도들을 배웅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서울씨티교회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
▲예배 후 예배봉사자들이 성도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목사)는 27일 교회 주차장인 송곡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을 드렸다. 코로나 집단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일대예배에 가치를 두고 기타 모임을 과감히 중단하면서, 27일 주일예배를 송구영신예배로 드리게 된 것이다.

조 목사는 “주님 오실 그날까지 내 앞에 모여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하신 주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한 해였다”면서 “주님은 단 한 번도 우리 교회 예배당 문을 닫지 않고도 예배하게 하셨고, 드라이브인 예배를 통해 교인들의 얼굴을 더 많이 보고 교제하게 하셨다”며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렸다.

이날 성도들은 차량에 탑승한 상태로 일회용 잔에 담긴 포도주와 개별 포장된 빵을 받았다. 또 송구영신 말씀뽑기도 진행됐다. 조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기 바란다”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해지고 주의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 삶의 문제에서 자유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 바란다”고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