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목사는 “주님 오실 그날까지 내 앞에 모여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하신 주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한 해였다”면서 “주님은 단 한 번도 우리 교회 예배당 문을 닫지 않고도 예배하게 하셨고, 드라이브인 예배를 통해 교인들의 얼굴을 더 많이 보고 교제하게 하셨다”며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렸다.
이날 성도들은 차량에 탑승한 상태로 일회용 잔에 담긴 포도주와 개별 포장된 빵을 받았다. 또 송구영신 말씀뽑기도 진행됐다. 조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기 바란다”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해지고 주의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 삶의 문제에서 자유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 바란다”고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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