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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제104차 필리핀 아리랑 쉐키나워십은 5일 퍼스트 퀘존 프리미어 호텔에서 열리는 현지 목회자세미나, 6일 루쎄나 지역 엔버가대학에서의 집회, 7일 오전과 오후 시리아야 지역 루투칸 국립고등학교에서 집회, 8일 산그리고리오 지역 체육관 집회 등 총 5차례 공연한다.
필리핀에서는 현지 지도자와 다음세대인 청소년, 청년을 대상으로 합창, K-POP 댄싱, 하늘의 소리, 개천무, 부채춤, 이미지무용, 사물놀이, 태권도, 영상, 전통혼례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와 공연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05차 태국 방콕 APU(Asia Pacific Unity) 쉐키나워십은 아바나호텔에서 한국, 일본, 대만, 태국, 이스라엘 등 5개국 청소년, 청년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용서와 화해기도회가 열리는 가운데 진행한다.
8월 14일 제106차 태국 방콕 AMF(Asia Messianic Forum) 쉐키나워십은 역시 같은 장소인 아바나호텔에서 한국, 일본, 이스라엘,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20여 개국 목회자포럼에서 오프닝 공연을 맡았다. 특별히 '하늘의 소리팀'이 이 시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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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OSIE는 "앞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쉐키나워쉽과 자자손손 말씀을 전수하는 테필린을 부모세대로부터 다음세대에 전수하여 혼돈과 어두움 가운데 있는 이 시대를 주도할 건강한 리더로 성장시키기 원한다"고 밝혔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