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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기도연합운동모임 '원 크라이(One Cry)' 집회가 13일 서울 신정동 한성교회(담임 도원욱 목사)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2017 Pray for KOREA'에서는 조직위원장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를 비롯한 여러 목회자들이 메시지를 전했고, 많은 찬양사역자들이 재능기부로 참석해 함께 기도하고 노래했다. 이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온전한 회개를 위해 △세상의 소망인 교회를 위해 △복음과 십자가, 연합을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북한을 위해 △디아스포라를 위해 △대한민국 각 지역과 도시를 위해 밤새도록 기도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