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제13회 꿈나무 청소년 비전캠프’를 개최한다.
기독군인 자녀들의 리더십과 자긍심을 높이고 선교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이 캠프는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Becoming, 무엇이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캠프에는 호산나교회 홍민기 목사, 아름다운교회 김상건 목사, 예수세대운동 다니엘 김 선교사, ‘예배의 향기’ 양희삼 목사의 강의와 늘기쁜교회 문대식 목사, 서초교회 청년부 조대현 목사 등이 특강을 전한다고 연합회는 밝혔다.
또 비전페스티벌, 뮤지컬, 도전 비전벨, 비전 하이킹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재미와 유익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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