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인도에서도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이 증가했다.
▲중국과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이 증가했다. ⓒ한국오픈도어
9월 1일 화요일 / 인도 (12위)

기독교 반대 시위로 고향에서 쫓겨난 인도 바르다(Bharda) 마을 성도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배조차 자유롭지 못한 억압 속에서도 현지 성도가 굳건히 믿음을 지키게 하시고, 대피한 가정에 안전한 거처와 일용할 양식을 채워 주시며, 핍박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넉넉히 이겨내어 이 땅에 참된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9월 2일 수요일 / 콩고민주공화국 (29위)

이슬람 무장 단체의 테러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낯선 땅에서 극심한 빈곤과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콩고민주공화국 노스키부(North Kivu) 지역 성도를 위해 기도합니다. 목숨을 걸어야 하는 고난 중에도 현지 사역자를 통해 전달된 긴급 구호금이 굳건한 소망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속히 치안이 회복되어 쫓겨난 성도가 고향으로 돌아가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참된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9월 3일 목요일 / 키르기스스탄 (40위)

가정교회를 ‘극단주의’로 규정하여 예배드리던 성도 5명을 억울하게 구금하고, 남겨진 성도마저 추가 수사로 위협하며 거세게 탄압하고 있습니다. 부당한 조사가 속히 끝나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게 하시고, 극심한 위협 속에서도 현지 기독교 공동체가 흔들림 없이 믿음을 지켜내어 핍박받는 키르기스스탄 땅에 진정한 예배의 자유와 평안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9월 4일 금요일 / 어라이즈 아프리카

유엔(UN) 특별보고관이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무장 단체의 납치와 폭력이 마을을 파괴하고 있음에도 가해자가 처벌받지 않는 현실을 고발하며, 두려움과 종교적 핍박 속에 놓인 현지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렸습니다. 끊임없는 폭력의 위협 속에 살아가는 나이지리아 성도의 무너진 일상이 속히 회복되게 하시고, 국제사회의 관심이 실질적인 조치로 이어져 나이지리아 정부가 적극적으로 자국민을 보호하며 이 땅의 모든 지역에 참된 신앙의 자유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9월 5일 토요일 / 수단 (4위)

참혹한 내전과 드론 공격으로 수많은 민간인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무장 단체가 여성을 전리품으로 취급하며 잔혹한 폭력을 일삼아, 기독교 공동체와 약자가 극심한 생명의 위협 속에 놓여 있습니다. 피난길에 지친 수단 성도를 주의 날개 아래 지켜 주사 두려움에 떠는 여성과 상처 입은 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불의한 전쟁이 속히 끝나길 기도합니다.

9월 6일 주일 / 중국 (17위)

쓰촨(Sichuan)성 이른 비 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 주일 예배에 경찰이 들이닥쳐 성도 30여 명을 연행하고 지도자를 구금하는 등, 당국의 포상금 신고제와 감시로 인해 중국의 가정교회가 극심한 억압과 탄압 속에 놓여 있습니다. 불법 집회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성도와 남겨진 가족이 흔들림 없이 믿음을 지켜내게 하시고, 핍박 속에서도 중국 가정교회가 지혜롭고 담대하게 예배를 이어가 이 땅에 십자가 복음이 굳건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9월 7일 월요일 / 인도 (12위)

차티스가르(Chhattisgarh)주 나라얀푸르(Narayanpur) 지역에서 기독교를 배척하는 대규모 반대 시위와 파업이 예고되어, 예배당 철거 위협과 폭력의 두려움 속에 현지 성도가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거센 핍박과 긴장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현지 기독교 공동체를 보호해 주사 교회 파괴나 무력 충돌을 막아 주시고, 미움과 갈등이 팽배한 이 땅에 십자가의 사랑으로 참된 화해와 평화가 온전히 임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9월 8일 화요일 / 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의 한 교회에서 열린 청소년 여름 수련회에 경찰과 당국이 들이닥쳐, 불법 종교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성도와 아이를 강압적으로 조사하고 교회 폐쇄를 위협하며, 거세게 탄압하고 있습니다. 두려움 속에 조사를 받는 청소년과 다음 세대 사역자에게 지혜를 부어 주사 핍박 앞에서도 위기를 담대히 이겨 내기를 기도합니다.

9월 9일 수요일 / 이란 (10위)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을 위한 협정이 진행 중이나, 인권과 종교 자유에 대한 논의가 철저히 배제되어 오히려 이란 내 기독교 개종자와 가정교회를 향한 당국의 감시와 탄압이 더욱 거세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표면적인 평화 뒤에 가려진 이란 성도가 겪는 억울함과 고통 속에 부당하게 갇힌 자가 속히 풀려나게 하시고, 이란의 성도가 국제사회의 무관심 속에서도 굳건히 믿음을 지켜 내기를 기도합니다.

9월 10일 목요일 / 시리아 (6위)

다마스쿠스(Damascus) 교회에서 일어난 참혹한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가족을 잃고 심각한 부상을 입은 성도가 깊은 트라우마와 두려움에 갇혀 여전히 예배당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실과 아픔을 겪는 시리아 성도의 상한 마음에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허락해 주시고, 굳건한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겨내어 기쁨으로 예배당에 나아가며 현지 교회가 참된 평안 속에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