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매남 박사(왼쪽)가 김국경 총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받고 있다.
▲손매남 박사(왼쪽)가 김국경 총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받고 있다. ⓒ한국상담개발원
뇌치유상담 전문가이자 신학자인 손매남 박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선목총회(총회장 김국경 목사)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합동선목교인 대상’을 수상했다.

손매남 박사는 한국상담개발원 원장, 경기대 뇌심리상담전문연구원 원장, 미국 코헨대학교 국제총장, 국제뇌치유상담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뇌 과학에 대한 연구개발과 후학 양성, 출판 등 국내외 상담학 분야에서 업적을 높이 치하받았다.

또한 창조하는교회 담임목사로, 영혼 사랑과 치유에 입각한 선교적 사명에 헌신하여 총회 발전과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로패 수여식은 지난 12월 10일 서울 중랑구 목양교회(김국경 목사)에서 열린 교역자·신학생 연합 ‘선목인의 날’ 성탄감사예배 및 선교비전대회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