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주민 250만 시대, 세계 40개국 2,000개 학교 한국어 교육 시대를 맞아 ‘한 손에는 복음, 한 손에는 한국어를 들고!’라는 모토로, 선교 한국어 교육 교수법과 복음전도 워크숍, 참관 수업 등으로 진행하는 이 훈련 과정은 성경을 주제로 한국어 교육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최 측은 “해외선교, 국내 이주민 선교, 다문화 선교의 출발선에서 선교 한국어 교육을 통해 선교 소명이 있는 분은 한국어교원양성과정, 한국어교원자격증의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며 “국내 이주민 선교 및 다문화 선교 헌신자, 해외 선교사 및 교회 사역자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교육과정 수료 후 한글학교 교사선교사 합격자에 한해 2차 심화훈련에 무료로 지원할 수 있으며, 이후 자비량 선교사로 헌신할 수도 있다.
등록 기간은 8월 15일까지이며, 훈련비용은 총 60만 원(훈련비 55만 원, 참관 수업비 3만 원, 교재비 2만 원)이다. 선교사, 목회자, 사역자, 협력단체 회원은 할인 특전이 있다.(문의 010-2196-9531, yakob91@naver.com, 등록 https://forms.gle/eCXCWx5nAVmGdN8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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