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주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대하 7:14)라는 주제로 직장선교사들이 모여 국가와 민족, 직장 복음화를 위해 하나님 앞에 뜨겁게 기도할 예정이다.
1부 예배는 한직선 대표회장 이훈 장로의 인도로 직장선교찬양팀의 찬양과 경배, 서울시청기독선교회 회장 안금희 집사의 대표기도, 한직선 재정본부장 김정민 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서울시청기독선교회 지도목사 윤장현 목사(행복한제자교회 담임목사)가 ‘인생의 재건’(느 1:1:~5)에 대해 설교를 전한다. 또 한국직장선교합창단(지휘 이숙경 권사)의 ‘세상으로 나아가라’ 특송 후 인천직장선교연합회 회장 김상현 장로의 헌금기도와 한직선 총괄본부장 안찬율 안수집사의 광고로 드려진다.
2부 구국기도회는 한직선 기도본부장 이성수 권사의 인도로 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나는 크리스천이다’라는 구호와 함께 하나님 사랑, 동료 사랑, 직장 업무, 행복한 가정을 위한 신앙실천 10계명 및 활용법을 소개하는 ‘신앙실천 각성운동’을 선포한다.
이어 한직선 이사장 명근식 장로의 대한민국 국회 제1회 속기록 낭독 후 △1주제 ‘진정한 회개와 성령님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한국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상임회장 김창영 목사) △2주제 ‘공의국가, 치유화합,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서울시청기독연합선교회 김기운 목사) △3주제 ‘민족화합, 한국교회, 직장선교를 위한 기도’(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 박상수 장로) △4주제 ‘환우, 개인, 가정, 자녀를 위한 중보기도’(한국직장선교대학 학장 이재웅 목사)를 주제로 합심기도, 내빈소개 및 인사, 직장선교의 노래 제창, 한직선 지도목사 이영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된다.
한편, 한직선은 매년 제헌절을 맞아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지역 및 직능연합회 주도로 지역 기독단체와 연합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금식기도회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10월 2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에서는 전국 직장선교의 화합과 연합을 위한 연중 최대 직장선교축제인 ‘2024년 제36회 직장선교대회 및 제38회 직장선교예술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