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HD현대인프라코어 기독직장선교회
▲이날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직선
인천HD현대인프라코어 기독직장선교회(이하 HD선교회)가 창립 44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기념감사예배를 사내 교회에서 드렸다.

HD선교회는 매주 월요일 점심예배와 수요일 묵상모임, 목요일 제자대학 강의 사역을 하면서 사내 회원들의 신앙생활과 선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말씀 충만한 한해가 되자’라는 목표로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박진영 HD선교회 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이영근 장로의 기도 후, HD선교회 임원들이 특송으로 은혜를 전했다. 이어 진상철 지도목사는 ‘기념이 되는 일꾼’(마 6:6~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훈 대표회장이 축사,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박상수 대표회장이 인사하고 진상철 지도목사의 축도 등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