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캠페인을 펼쳐온 샘복지재단은 ‘한국 기독교 초기선교’, ‘북녘 동포’, ‘다음 세대를 위한 하나 됨’ 등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내용과 기도 제목이 담긴 기도집을 제작하여 참여자들에게 제공했다. 또 저금통 모금 운동을 병행하여 북한 동포와 어려운 지구촌 이웃을 돕는 일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해 왔다.
올해 사순절 캠페인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도’를 주제로 정했다. 이에 삶에서 평화와 통일을 찾아보며 기도하고, 성경 묵상과 필사도 할 수 있게 기도집을 구성하여 의미 있는 사순절을 보내도록 준비했다.
저금통 모금액은 북녘동포,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주민, 연해주 고려인 아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40일간의 동행’ 기도집과 저금통은 샘복지재단 홈페이지(www.samcare.campaignus.me)와 전화(02-521-7366),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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