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실향민이 된 파티가 성경을 읽고 있다. ⓒ한국오픈도어
5월 21일 (일) /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에는 인구의 23%인 52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국가가 안정되고 독립으로 이끄는데 기여했습니다. 부르키나파소에 있는 교회들과 그들이 이루어 낸 큰 공헌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5월 22일 (월) /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에서 기독교인들은 점점 더 지하디스트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죽임을 당하고 교회들은 파괴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에 직면한 기독교인들과 지도자들을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증가하는 박해에 직면한 이들의 믿음을 지켜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5월 23일 (화) / 부르키나파소

파티(가명)의 이야기는 폭력적 박해를 당한 이들의 삶 가운데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한 사례입니다. 극단주의자들이 엄청나게 파괴적인 공격을 가하자 파티와 가족들은 마을을 떠났습니다. 어린 엄마인 파티가 여러 문제들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가게 하심에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5월 24일 (수) / 부르키나파소

“저희 목사님은 저희를 환영해 주시고 슬픔을 위로해 주셨어요.” 파티의 마을이 표적이 되고 나서 그녀를 지지해 준 선한 그리스도인들이 있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며 파티와 가족들이 계속해서 믿음을 지켜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5월 25일 (목) / 부르키나파소

자신의 거처에서 납치당한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이들은 흔히 끔찍한 폭력 행위를 목격하고 여성들은 성범죄를 당합니다. 하나님의 빛이 이들의 절망을 비추어 주님의 위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5월 26일 (금) / 부르키나파소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은 가족에게 거부당하고 공동체로부터 기독교 신앙을 버리도록 강요당합니다. 이들을 보호해 주시고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도록, 그리고 이들이 교회에서 성도 간의 교제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5월 27일 (토) 5월 27일 (토) / 말리

말리에서는 신자들이 신앙으로 인해 극단주의 단체들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이곳에서 기독교인으로 사는 것은 위험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성도의 교제 가운데 서로를 지지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5월 28일 (일) / 말리

말리에서 살고 있는 기독교인인 나오미(가명)는 폭력으로 인해 냉담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최악의 적에게도 사랑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에게 이웃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주심을 찬양합니다.

5월 29일 (월) / 말리

2021년 5월에 아시미 고타 대령이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후로 국가 내에는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라의 안정을 위해, 그리고 정부가 평화를 추구하고 발전을 향해 진정으로 일하여 국민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5월 30일 (화) / 말리

말리는 높은 빈곤 수준으로 여러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많은 사람은 외진 곳에서 살아가며 급속한 사막화와 식수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인 환경문제들을 직면합니다.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5월 31일 (수) / 말리

말리 기독교의 영향력은 작지만 활발합니다. 말리에 교회가 존재할 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복잡해지는 상황들 가운데서 성도들을 목회하고 인도하는 목사님들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