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과 한국교회 성도들이 함께 성령의 충만함과 성령님의 마음을 받아 남과 북의 부흥을 위해 중보하는 이 집회는 북한이 복음으로 회복되고 남한의 교회가 깨어나 복음통일을 이루어 진정한 민족 복음화를 이루며, 궁극적으로는 온 열방의 부흥과 주님께서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집회는 예배와 사경회, 전도와 선교 메시지, 기도회, 간증 등으로 진행되며, 뮤지컬 ‘어게인 1907 평양대부흥’, ‘탈북스토리’, ‘엠마오’ 등의 공연 순서도 마련됐다. 주 강사는 최광 열방빛선교회 대표와 장광우 목사, 나태효 목사, 임성일 목사, 권순웅 목사, 김권능 목사 등이 나선다.
최광 목사는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 임하셔서 한반도 전역을 강타하셨던 성령님께서 이번 집회를 통해 다시 한번 충만하게 임하셔서 하나님께 철저히 굴복하고 회개함으로 거듭난 주의 군사들이 일어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열방빛선교회는 지난 25년간 중국에 머무는 탈북민들을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제자들로 키워온 북한선교단체다. 최광 선교사가 1998년 아무런 방해 없이 마음껏 성경통독을 하기 위해 찾아간 중국에서 성경통독을 하던 한 무리의 탈북민을 만나면서 북한선교를 시작했다.
최 선교사가 2001년 6월 중국에서 추방된 이후에는 한국에서 탈북민들을 위한 ‘성경통독 100독 학교’를 열어 매년 신약 100독, 구약 20독, 성경구절 1천 절 암송을 목표로 성경공부와 3시간 기도를 하며 수많은 탈북민 제자를 길러냈다. 이러한 성경통독학교는 남한 성도들에게는 북한선교의 비전을 심어주고, 탈북민들에게는 주체사상에서 벗어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했다. 열방빛선교회는 성경통독학교를 통해 통일한반도 시대를 이끌 5천 명의 탈북민 북한선교사 양성을 목표로 현재까지 600여 명의 탈북민 수료생을 배출으며, 이 중 20여 명이 목회자가 되고 7개 교회가 개척됐다. 또한 최광 목사는 서울 영등포에서 탈북민 교회인 황금종교회(전 열방빛교회)에서 탈북민 대상 목회를 하고 있다.
북한선교에 헌신하는 하나님의 용사들을 세우고 남과 북 성도들의 회개와 성령 충만을 위한 열방빛선교회의 ‘Again 1907 평양 대부흥회’가 1월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간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진행 중이다.
탈북민과 한국교회 성도들이 함께 성령의 충만함과 성령님의 마음을 받아 남과 북의 부흥을 위해 중보하는 이 집회는 북한이 복음으로 회복되고 남한의 교회가 깨어나 복음통일을 이루어 진정한 민족 복음화를 이루며, 궁극적으로는 온 열방의 부흥과 주님께서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집회는 예배와 사경회, 전도와 선교 메시지, 기도회, 간증 등으로 진행되며, 뮤지컬 ‘어게인 1907 평양대부흥’, ‘탈북스토리’, ‘엠마오’ 등의 공연 순서도 마련됐다. 주 강사는 최광 열방빛선교회 대표와 장광우 목사, 나태효 목사, 임성일 목사, 권순웅 목사, 김권능 목사 등이 나선다.
최광 목사는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 임하셔서 한반도 전역을 강타하셨던 성령님께서 이번 집회를 통해 다시 한번 충만하게 임하셔서 하나님께 철저히 굴복하고 회개함으로 거듭난 주의 군사들이 일어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열방빛선교회는 지난 25년간 중국에 머무는 탈북민들을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제자들로 키워온 북한선교단체다. 최광 선교사가 1998년 아무런 방해 없이 마음껏 성경통독을 하기 위해 찾아간 중국에서 성경통독을 하던 한 무리의 탈북민을 만나면서 북한선교를 시작했다.
최 선교사가 2001년 6월 중국에서 추방된 이후에는 한국에서 탈북민들을 위한 ‘성경통독 100독 학교’를 열어 매년 신약 100독, 구약 20독, 성경구절 1천 절 암송을 목표로 성경공부와 3시간 기도를 하며 수많은 탈북민 제자를 길러냈다. 이러한 성경통독학교는 남한 성도들에게는 북한선교의 비전을 심어주고, 탈북민들에게는 주체사상에서 벗어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했다. 열방빛선교회는 성경통독학교를 통해 통일한반도 시대를 이끌 5천 명의 탈북민 북한선교사 양성을 목표로 현재까지 600여 명의 탈북민 수료생을 배출으며, 이 중 20여 명이 목회자가 되고 7개 교회가 개척됐다. 또한 최광 목사는 서울 영등포에서 탈북민 교회인 황금종교회(전 열방빛교회)에서 탈북민 대상 목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