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전코리아-(재)국제인재능력개발원 MOU
▲왼쪽부터 문화비전코리아 윤대혁 이사장, (재)국제인재능력개발원 장태식 이사장 ⓒ문화비전코리아
문화비전코리아는 지난 28일 (재)국제인재능력개발원과 청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재)국제인재능력개발원은 1992년 설립 이래 1999년 서울시 동대문구로 소재지를 변경한 후 다수의 직업훈련생 배출과 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1999년 노동부 주관 수료생 만족도 최우수 직업전문학교에 선정돼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국무총리상, 서울지방노동청장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고용노동부 훈련기관 평가 A등급 획득, 교육과학기술부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 훈련기관 선정 및 우수기관 선정, 고용노동부 국가기관·전략산업 직종 훈련기관 선정, 고용노동부평가 우수 훈련기관(취업률) 선정 등의 업적을 이룬 명망 있는 직업훈련 기관이다.

국제인재능력개발원은 공급자 우선이 아닌, 수요자의 관심 분야를 우선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즉, 취업준비생들이 사회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국가기간전략산업인 3D프린터 운용 기반 제품 제작 과정, 언리얼 엔진 게임 개발자 양성(게임기획 & 프로그래밍), 게임개발 2D, 3D 수업 과정 등을 최적화된 환경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매년 우수 인재를 양성하여 2017년에는 법무부 허가 동포 기술교육(F-4자격부여) 기관을 갱신하기도 하였다.

장태식 국제인재능력개발원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고용노동부 기계설계요소 분야, 훈련성과(이수자)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바 있을 정도로 교육에 진심인 기관”이라며 “미래의 우수 인재를 교육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비전코리아-(재)국제인재능력개발원 MOU
▲왼쪽부터 문화비전코리아 한명훈 부회장, 강서연 부회장, 윤대혁 이사장, (재)국제인재능력개발원 장태식 이사장, 박상은 교학차장 ⓒ문화비전코리아

문화비전코리아는 ‘지구촌은 한 인류이며 그 문화를 계승하자!’라는 비전을 가지고 윤대혁 이사장을 중심으로 사회적 봉사에 관심 있는 이들이 협력하고 있는 문화단체다. 우리 조상들이 물려주신 문화 발굴 및 계승, 발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으면서 국내외 봉사자들이 인종·종교·사상·지역을 초월하여 봉사 및 홍보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11월부터는 (사)누가선교회와 함께 기독교 사랑을 실천하며 청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사회봉사, 지역발전, 산업발전, 해외봉사, 문화 발굴 및 교육 부분에서 공익을 위해 노력한 이들을 발굴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1~2회 시상식을 계획하고 있다.

윤대혁 문화비전코리아 이사장은 이날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청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교회와도 협력하는 업무협약의 자리”라며 “IT 관련 신기술을 배우고 싶어 하는 고등학생 3학년을 포함한 취업준비생 및 실직으로 고생하는 성인들의 직업 훈련과 취업을 지원하고,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밀알이 되어 대한민국이 세계의 리더로서 나아갈 수 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