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화와 선교’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세션 1에서 김마가 GO선교회 본부장이 ‘물질주의 시대의 선교’, 류현모 서울대 교수가 ‘과학주의와 선교’, 세션 2에서 이승구 합신대 교수가 ‘쾌락문화와 선교’, 오석환 캄보디아 선교사가 ‘우리의 동역자 관계는 성경적인가?’, 장은경 도미니카공화국 선교사가 ‘타문화권 선교에서 세속화에 대한 선교적 의미’에 대해 각각 발제했으며, 질의 응답 및 토론, 종합토의, 총평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속화는 무엇이며, 세속화가 한국교회와 한국선교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 점검하면서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또한 세속화를 극복하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과 토론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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