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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상호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복음전파와 선교를 위한 공조를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세계한인재단은 세직선의 세계직장선교 사역에 참여와 지원을 하고, 세직선은 네트워크를 연계해 세계한인재단과 각종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필요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고, 필요 시 세부사항을 상호 협의하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손영철 세직선 대표회장은 “세계한인재단과 세계선교 공조를 통해 주님 나라를 더욱 확장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기도로 준비해 온 양 기관이 상생협력을 통해 사도행전 29장의 성령의 기록을 써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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