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예배는 서기 전기원 목사(예성교회)가 인도자로 나선 가운데 부노회장 허종 목사(복된교회)가 기도하고 회의록서기 정용경 목사가 성경말씀(삼하 22:28~37)을 봉독한 후, 노회장 박만진 목사가 ‘벽을 뛰어 넘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회무처리는 노회장 박만진 목사가 진행했다. 2명의 준목 합격자와 2명의 목사고시 합격자를 발표했으며, 각 시찰보고, 각부 보고를 청취하고 잔무는 임원회의 및 시찰장 회의에 위임하고 노회를 폐회하였다.
이어서 성대하게 거행된 준목인허식과 목사임직예식은 서기 전기원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부노회장 박병욱 장로(꽃밭교회)가 기도하고, 배경숙 사모(덕소제일교회)가 특송으로 영광을 돌렸다. 부서기 오영진 목사는 성경말씀(행 20:17~25)을 봉독했으며, 노회장 박만진 목사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라는 제목으로 바울의 복음 전파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담아 말씀을 선포했다.
준목 인허식 후 목사임직예식에서는 김동원, 홍태호 목사 장립자 2명의 임직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를 하였다.
축하의 순서에서 증경노회장 박광식 목사(꽃밭교회)는 권면을, 증경노회장 이해동 목사(온누리사랑교회)는 격려사를, 증경노회장 박동혁 목사(더스토리교회)는 축사를 각각 전했으며, 김동원 신임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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