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이주민선교연합회
▲지난 27일 열린 이주민선교연합회 제3회 정기총회 참석자 단체사진. ⓒGMS 이주민선교연합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주민선교연합회가 27일 천안아산주님의교회(최윤석 목사)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주민선교연합회는 이날 정관을 개정해 기존 ‘국내 다민족 사역 연합체’(다사연)에서 ‘이주민선교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지역총무제와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외연 확장과 함께 내부 조직 강화를 추진했다.

공동대표는 서기원 선교사, 석창원 목사, 조신기 장로, 윤대진 선교사가 선임됐고, 지역총무는 하상기 목사(광주·전남·제주), 김경태 목사(전북), 박영호 목사(대구·경북), 김백석 목사(부산·경남), 이경호 선교사(대전·충남·충북·강원), 신봉수 목사(경기), 최고수 목사(인천), 남양규 목사(서울)가 임명됐다. 또 실행총무 문성주 목사, GMS 실행위원회 허성회 선교사, 서기 이형로 선교사, 회계 김동원 목사, 감사 이봉철 목사가 임명됐다.

전문위원회는 이형로 목사(신학연구위원장), 박인기 목사(선교훈련위원장), 이정기 목사(결혼이민자사역위원장), 윤대진 선교사(이주노동자사역위원장), 이해동 목사(유학생사역위원장), 이빌립 선교사(특정사역별위원장)가 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