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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의 선교사는 코로나19 증세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호전되어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러던 중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다시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이날 새벽 소천했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
한상의 선교사는 고려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키르기스에서 한국어 교육 및 보급과 특수 사역을 해왔다. 장지는 고려인들이 묻히는 묘지로 알려졌다.
키르기스 국립의대 4학년 진학을 앞두고 있는 김모 씨는 "현재 키르기스 상황이 많이 안 좋다"며 "약품과 인력이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병원 스태프들이 방호복 없이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19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키르기스는 22일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2만8,251명, 사망자는 1,079명(미 존스홉킨스대 통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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