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명성교회 부목사가 재검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3일 공식 퇴원했다. 당초 부목사는 확진 이후 서울 한일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2월28일과 2일 실시한 재검과 2차재검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목사의 지인 선교사 자녀로 알려진 강동구 4번째 확진자도 서울의료원에서의 두 차례 재검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또 부목사와 밀접 접촉한 명성교회 교역자 254명도 겸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부목사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탄 뒤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성동구 여성도 재검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이에 따라 명성교회 교역자나 교인 중에는 코로나19 감염자가 없으며, 또 이들로 인해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전염된 경우는 없는 셈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아무도 없지만 명성교회는 온라인 예배를 당분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명성교회는 교인들에게 다음 주일예배도 유튜브와 TV를 통해 방송으로 예배를 드릴 것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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