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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를 마친 후 오후 4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계산 산상기도회'에서 오정현 목사는 "북한의 핵 위협이 지속되고,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의 위협과 동성애의 범람 등으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한국교회와 온 성도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오 목사는 이어 "사랑의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은혜의 저수지'가 되고 '사역의 병참기지'로 하나님께 드려져 믿음의 날개를 펴고 비상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피력했으며 "오늘의 간구를 통해 민족의 진정한 광복인 피 흘림이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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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 관계자는 "사랑의교회는 매년 광복절을 즈음해 구국 기도의 시간을 갖는다"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계산 산상기도회'는 올해로 3번째로, 지속적으로 비상하고 전진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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