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석 선교사
▲칼빈대학교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유해석 선교사(좌)와 칼빈대학교 김진웅 이사장(우). ⓒ유해석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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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석 선교사와 사모 한현주 선교사.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선교사의 칼빈대학교 대학원 신학박사 학위 수여식 기념 사진.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FIM국제선교회 대표가 지난 9일 칼빈대학교 강단에서 신학박사(Th. D) 학위를 받았다.

유 선교사의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유럽의 이슬람 성장을 통한 한국의 이슬람 성장의 진단과 대책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Diagnosis and Countermeasures of Islam Growth in Korea through Islam Growth in Europe). 한국에는 유럽의 이슬람 성장 현상에 대한 논문을 찾기 어려운 가운데, 이번 논문은 유럽의 이슬람화 과정을 살펴보면서 이슬람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안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 선교사는 "현 정부는 '포용국가'를 내세우면서 서유럽과 북유럽을 모델로 정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문제는 오늘날 유럽이 점점 이슬람화되어 가고 있다는 데 있다. 자칫 오늘의 유럽 사회가 내일의 한국 사회가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그는 "한국에서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대안에 관한 논문으로, 한국교회에 구체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전했다.

유해석 선교사는 총신대학교에서 학사(B. A)와 신학대학원(M. Div. eq)을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대학교에서 철학석사(M. Phil), 철학박사(Ph. D)를 수학한 후 칼빈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박사(Th. D) 학위를 받았다.
1990년 GMS와 OM국제선교회 파송으로 이집트에서 선교사역을 시작하였으며, 1997년부터 영국 웨일즈에서 사역했다. 현재 FIM국제선교회 대표로, 영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사역하며 총신대학교와 칼빈신학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생명의 말씀사에서 출판한 베스트셀러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 등 다수가 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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