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윤여웅·대표회장 박은규)와 서울특별시기독선교연합회(서기연, 회장 안찬율)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특별시청에서 나라와 민족, 직장선교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2003년부터 매년 진행된 구국기도회는 올해 한직선과 서기연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국가기도운동본부, 민족화합기도회,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직장선교대학, 직장선교사회문화원이 공동주관한다. 이날 100여 명의 한직선 회원과 160여 명의 시청선교회를 비롯하여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소방본부, 월드컵공원관리사업소 등 서울시 산하 사업소 기독선교회 회원과 교통공사, SH공사, 시설관리공단 기독선교회 회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구국기도회는 1부 경배와 찬양, 말씀선포, 2부 기도회로 드려진다. 특별메시지는 오창희 흰돌교회 목사가 '이 시대의 다니엘을 찾습니다'(단 9:1~6)라는 제목으로 선포하며, 기도회는 1주제 '성령 충만'(자복과 회개, 신사참배와 우상숭배 회개, 성령의 임재), 2주제 '공의 구국'(공의국가, 민족화합, 평화통일), 3주제 '직장선교'(민족복음화, 한국교회, 직장선교, 세계선교), 4주제 '개인중보'(투병 중인 지체들, 개인, 가정, 자녀, 다음세대)에 대한 합심 기도로 진행한다.

한직선은 "탐욕, 이기주의 등 사회·도덕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뜨겁게 기도할 계획"이라며 "대회 준비를 위해 기도용사 30인이 20일간 특별 작정기도로 기도 골방에서 금식릴레이 기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국가 상황이 남북 문제에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군사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있으며 일본과의 경제적 어려움이 앞에 놓여 있는 지금,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에 참석한 전국 직장선교사들이 '하나님의 300인 기도용사'가 되어 하늘의 문을 열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구국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기 원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