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사순절 기간인 3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 십자가의 은혜를 묵상하고 북한 동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도록 기도하며 저금통 모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한반도 최북단 두만강을 시작으로 북한 9도와 각 지역 도시를 거쳐 백두산까지 북한을 위한 기도하며 매일 100원씩 저금하면서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북한 동포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도 참여하게 된다.
'40일간의 동행' 저금통 신청 및 문의는 샘복지재단 사무국으로 전화(02-521-7366)하거나 샘복지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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