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수포럼이 진행한 월례포럼 모습.
▲과거 이수포럼이 진행한 월례포럼 모습. ⓒ이수포럼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촉진하여 창조과학과 진화과학에 대한 학문적 담론을 발전시켜 온 '이수포럼'이 오는 1월 17일 저녁 7시 상도중앙교회 생활관 4층에서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최승언 교수(서울대)가 '위험한 지구와 관련하여 과학교육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에 대해 발제한다.

이수포럼은 이공계 전현직 교수와 신학자들이 하나님의 창조 사역과 그와 관련된 과학적 사고에 대한 연구 및 토의를 통해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고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5년 2월 19일 출범했다. 신학자 김흡영 명예교수(강남대), 공학자 이성용 교수(한국외대), 물리학자 이종용 교수(한남대), 천문학자 최승언 교수(서울대)가 6개월간 준비기간을 가진 뒤 이수역 근처 사무실에서 포럼을 시작하면서 '이수포럼'이란 이름을 붙였다.

현재 30여 명의 과학자, 신학자들이 활동 중으로, 매월 둘째 주 혹은 셋째 주 목요일 저녁 7시 숭실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상도중앙교회 생활관 4층에서 월례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년간 박종윤 교수(이화여대), 이문원 교수(강원대), 이영하 교수(이화여대) 등 과학자들과 김흡영 교수(강남대), 김명룡 전 총장(장신대), 최재건 교수(연세대) 등 신학자들이 과학과 신학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발제했다. 1년에 한 번, 지금까지 총 세 차례 음악콘서트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했다.

포럼의 코디네이터로는 물리학자이며 신학박사인 이종용 교수가 섬기고 있다. 이종용 교수는 "2019년 새해에는 새로운 구성원들과 함께 포럼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길 기도하고 있다"며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 관심을 갖고 이수포럼에 참석하기 원하는 과학자, 신학자들을 언제나 환영한다"고 말했다.(문의: cylee@hnu.kr)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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