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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목사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복된 종은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그 상황에 필요한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이다"며 "성경을 읽고 외우고 행함으로 먼저 예수의 제자가 되고, 나아가 다른 사람을 제자 만드는 일에 앞장서는 씨램프가 되길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다.
이후 씨램프 13기생 모집, 비영리법인 설립, CMS 후원 확대와 권홍아카데미를 비롯한 원우 사업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합심기도하고 안경섭 부회장(3기, 열방의아이들 대표)이 마무리 기도를 했으며, 김동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사업장 소개 및 간증 시간은 양지훈 사무총장(6기, ING생명 재무설계사)의 사회로 류재호 서기(Wins보험 컨설팅 대표)의 기도, 권홍아카데미 소개, 임원회의, 유용선 한국M&A거래소 상무이사(4기)의 식사기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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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성장하게 된 과정도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도울까'를 고민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발전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권홍 원장은 "제가 7년간 배운 것을 학생들에게 짧은 시간에 가르쳐주려고 하니 노하우가 생겨서 회사가 성장했다. 체인점도 어떻게 돈을 벌도록 도와줄까를 고민하다 보니 함께 성장한 것"이라며 "내가 돈을 벌 생각보다 나의 달란트로 어떻게 학생들과 체인점을 도울지 계속 갈구하니 하나님의 지혜가 내게 왔다"고 말했다.
권홍 원장은 또한 무슨 일을 하든 매일 성경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이해하는 것이 삶의 기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경을 통해 진리가 내 안에 거하게 되면 오늘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게 하시고, 그렇게 살아지게 하신다"라며 "저 역시 성경말씀을 붙들고 가다 보니, 하나님께서 직원을 감동시켜 지혜를 주시고 복 받을 사람들을 붙여 주시는 등 어느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사업을 이끌고 계셨다"고 간증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 때 세상이 아무리 부패해도 우리는 노아처럼 묵묵히 믿음을 지키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쓰임 받는 삶을 살기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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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회의에서는 씨램프 비영리법인 설립 발기인총회로 하는 데 만장일치 박수로 통과시켰다. 김성만 회장은 "법인 설립을 통해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해 한발씩 더 앞으로 나아가는 씨램프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씨램프는 오는 9월 11일 김선귀 대표(10기)가 경영하는 TMC에서 원우 사업장 탐방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