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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8일 경기도 고양 안디옥성결교회 행신성전에서 제28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열고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의 본질 회복에 앞장서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사진설명=위에서부터 순서대로 KWMA 제28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참석자 단체사진. KWMA 제28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참석자들이 한국교회 선교활성화와 세계선교 연합과 협력 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1년 임기로 KWMA를 섬기는 신임회장 신화석 목사가 이날 '선교의 본질회복'을 주제로 설교했다. 사진 이지희 기자)

KWMA는 특히 4년 만에 열리는 2018년 세계선교대회 및 제7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가 오는 6월 17~21일 부산 수영로교회를 중심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만큼 각 교단 선교부와 선교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KWMA 신동우 이사장(산돌중앙교회)은 “4년마다 열리는 ‘선교 올림픽’인 NCOWE가 부산 성시화뿐 아니라 부산 선교의 열풍으로 상륙하여 북진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말했고, KWMA 조용중 사무총장은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선교를 향해 일어나고, 불이 지펴지는 선교 재부흥의 계기가 되는 것이 선교대회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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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KWMA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개회예배에서 참석자들이 KWMA 신임회장 신화석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 사진=이지희 기자
‘함께, 그날까지’(Together, till the Day!)를 주제로 한 세계선교대회 및 NCOWE는 국내 목회자, 안식년 선교사, 현장 선교사, 현지교회 지도자, 부산 지역 성도 등 1천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7일 주일 저녁부터 18일 새벽 5시까지 청년선교대회로 진행된다. 이후 NCOWE, 글로벌 파트너십 조찬모임, 목회자선교대회, 선교사대회 등이 열리고 7월 8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지역선교대회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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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신동우 목사가 진행한 KWMA 제28회 정기총회에서 사무총장 조용중 목사가 사역을 보고하고
있다. 사진=이지희 기자
총회는 KWMA 공동회장, 법인이사, 운영이사, 회원단체 대표 등 재적인원 209명 중 103명의 총대가 참여한 가운데 신동우 이사장의 회무 진행으로 조용중 사무총장의 2017년 사업 및 결산 보고, 2018년 조직안,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의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7년 사업보고와 2018년 세계선교대회 및 전략회의 계획안은 영상으로 준비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1년 임기의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신화석 목사(안디옥성결교회)는 이날 “제 삶이 복음의 증인으로 사는 삶이기 때문에 제 시간을 이 일을 위해서 드리겠다”며 짧게 소감을 밝혔고, 지난 1년간 회장으로 섬긴 황성주 목사에 공로패 수여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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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해 KWMA 회장으로 섬긴 황성주 목사(가운데)에게 신동우 이사장(맨 왼쪽)이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이지희 기자
한편, 총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신임회장 신화석 목사는 ‘선교의 본질회복’(행 6:4)을 주제로 “사도행전의 사도들의 정신을 본받아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의 본질을 회복하고, 살아있는 하나님 말씀을 선포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2020년까지 유엔에 등록된 193개국을 방문하는 꿈을 가지고, 지금까지 106개국을 방문한 신화석 신임회장은 “현지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몇 번이나 읽었는지 꼭 질문하는데, 성경을 일독하지 않은 목회자가 전 세계 70~80%는 되는 것 같다. 저의 경우 매달 성경을 일독하고, 지금까지 400독 정도 했다”고 밝히며 “한국교회와 세계선교가 회복되려면 사도들이 말한 그대로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말씀 전하는 일에 전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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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 후 새해 상견례 시간에 참석자들이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이지희 기자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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