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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과 기쁜 마음으로 모든 청년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을섬겼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새 학기를 맞아 청년부(담당 송승민 전도사) 주최로 예수전도축제(이하 예전제)를진행했다.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예전제는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청년들을 초청해 낮은 자리에서 섬겨주고 복음을 전하여밝고 긍정적인 교회 이미지를 갖게 하는 ‘VIP of God’을 모토로 하고 있다.
예전제 준비 기간에는 모든 청년부원이 친구와 지인을 초청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전도와 기도에 힘을 쓴다. 또 청년부원 모두 낮은 자리로 내려가 초청된 청년들에게 귀빈 대접을 하는데,‘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는 말씀처럼 청년들이 계속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 중고등부가 무언극 드라마를 공연하고 있다. 사진=순복음춘천교회
친구들의 부탁을 받거나 손에 이끌려 교회에 온 청년들은 순복음춘천교회 교육관3층 예루살렘 성전에 모여 2017년 첫 예전제에 참여했다. 행사는 찬양 후에 중고등부의 열정적인 드라마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자신들이만난 예수님을 형, 누나들이 알아갈 수 있도록 창조-타락-구속-부활로 구성된 이 공연은 그 자체로도 복음을 전달할 좋은 기회였다.
이수형 담임목사는 예수님을 믿기 전 청년 시절과 그 후를 비교하며 ‘내가누구인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그의 대답을청년들에게 들려주었다. 이 목사의 간증은 모태 신앙이 아닌 청년들에게 많은 공감을 일으키는 시간이 되었다.
순복음춘천교회의 청년부 예수전도축제에서 이수형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순복음춘천교회
이어 송승민 전도사는 동생 대신 사형을 당한 형의 이야기인 ‘두 형제’를 통해 십자가의 의미를 비유적으로 전달했다. 십자가를 잘 모르는청년들도 쉽게 받아들이고, 의미를 알고 있는 청년들도 다시 한번 십자가의 깊은 뜻을 생각해 보게 하는기회였다. 1부 순서 후 다과 시간에는 청년들이 손수 많든 요리가 뷔페형식으로 제공됐다.
2부 순서로 진행된 레크리에이션은 교회에 대한 인식을 밝고 긍정적으로바꾸는 시간이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곧 밝은 분위기로 진행됐고 많은 경품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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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다음세대에 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는 청년부를 통해 다음세대 사역에 힘쓰고있다. 내부적으로는 새신자반,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CBSI 성경공부 등을 커리큘럼으로 준비하여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작년 제주도에서의 노방 전도와 어린이 전도를 통한 단기선교를 시작으로 올해는 필리핀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천지 OUT 세미나’, ‘과학과 신앙 세미나’, ‘순복음성경일독축제’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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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축제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순복음춘천교회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