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이 해외 선교단체와 지역교회를 위한 ‘선교현안 긴급진단 워크숍’을 12일 서울침례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국제정세와 정부의 재외국민보호대책, 최신 테러 동향, 위기관리 정책 및 지침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위기상황의 사전 예방 대책 마련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자리였다. 특히 실제 위기 발생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체험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