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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24일 서울 마포구 본부에서 벨라루스의 3세대 복음주의 기독교인을 대표하는 드미트리 라주타 목사의 방한을 기념하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드미트리 라주타 목사는 “극심한 박해나 완전한 자유의 중간 상태인 ‘압제의 기간’은 우리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도록 하고 영적으로 깨어 있도록 만들어 준다”며 “이 기간은 교회가 제자훈련과 전도하기에 가장 적절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