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복음선교회(JEM)가 3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당산동교회에서 제23기 국내 일본선교훈련(MJTC I)을 실시한다.

MJTC는 국내 유일한 일본선교전문훈련으로 일본이해, 일본선교전략, 파송 실제, 선교일본어 등으로 진행되며 선교전략가, 선교학 교수, 일본 선교사와 사역자, 국내외 일본선교 전문가 등 20여 명이 강사로 나선다. MJTC는 일본선교 관심자와 헌신자를 동원하고 준비된 선교사를 배출하는 목적으로 매년 한 차례 국내와 일본 현지에서 진행한다.

서울, 경기 외 거주자, 일본 거주자는 원격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 후 일본현지선교훈련(MJTC Ⅱ) 및 비전트립, 단기선교사로 지원할 수 있다. 1차 마감은 2월 19일, 2차 마감은 3월 4일까지다.

JEM은 “일본선교 관심자와 헌신자, 일본을 위해 기도하는 많은 분이 MJTC를 통해 선교의 도전을 받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1년 설립된 후 570여 명의 선교훈련 수료생과 100여 명의 선교사를 배출한 JEM은 MJTC를 통해 선교동원과 훈련사역을 하고 파송 선교사들의 후원 및 관리를 통해 일본을 선교하는 복음주의 초교파 전문선교단체다.(문의 02-3473-1772, 070-4010-1774 담당 오선영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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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