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0세대 시니어를 선교사로 훈련하는 제6기 서울·경기 시니어선교학교가 3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강남비전교회에서 진행된다.
시니어선교한국 이사장 김상복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는 “시니어선교한국은 인생 후반부에 새로운 영적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이모작을 하자는 것”이라며 “전문분야에 경험이 많고 영적으로 성숙하며 교회에서 훈련받으면서 오랜 세월 섬겨온 시니어들이 남은 생애를 주님께 바쳐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선교 대사명에 순종하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특히 그는 “이슬람권, 불교권, 힌두교권, 공산권은 안수받은 목사 선교사들보다 전문인들이 경제적, 문화적으로 유익을 주기 때문에 환영받는다”며 “이 훈련학교에 등록해 훈련받은 시니어들은 엄청난 선교 공동체가 되고, 세계 선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니어선교한국 대표 이시영 장로는 “하나님은 오늘날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한국사회의 고령화, 저출산의 와중에서 우리 시니어 그리스도인들을 마지막 때에 쓰실 선교의 정예 추수꾼으로 준비해 놓았다”며 “하나님 앞에 은퇴란 없고 우리는 주님이 데려가실 때까지 현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많은 미전도 종족이 남은 창의적 접근 지역과 국내 외국인 사역지, 곧 열릴 북한에서 지혜와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 전문인들이 더욱 필요하다”며 “더 늦기 전에 하나님이 전개하고 계신 이 운동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니어선교학교에서는 시니어선교한국 대표이자 전 UN 대사 이시영 장로가 ‘시니어 선교사를 부르시는 하나님’, 전 WEC선교회 한국본부장 최철희 선교사가 ‘시니어 선교사의 역할과 자세’, 미전도종족선교연대(UPMA) 대표 정보애 선교사가 ‘타문화와 종교의 이해’, 한국외국인선교회 대표 전철한 선교사가 ‘국내 외국인 선교 및 현장 방문’ 등을 강의한다.
훈련은 강의 후 소그룹 모임으로 진행되며, 4월 중 1박 2일 수련회와 국내 외국인 선교 현장 방문, 6~7월 중 네팔이나 키르기스스탄에 비전트립을 다녀오는 기회도 주어진다. 수강비는 15만 원이다.(www.seniormission.or.kr 070-7656-4080)
시니어선교한국 이사장 김상복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는 “시니어선교한국은 인생 후반부에 새로운 영적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이모작을 하자는 것”이라며 “전문분야에 경험이 많고 영적으로 성숙하며 교회에서 훈련받으면서 오랜 세월 섬겨온 시니어들이 남은 생애를 주님께 바쳐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선교 대사명에 순종하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특히 그는 “이슬람권, 불교권, 힌두교권, 공산권은 안수받은 목사 선교사들보다 전문인들이 경제적, 문화적으로 유익을 주기 때문에 환영받는다”며 “이 훈련학교에 등록해 훈련받은 시니어들은 엄청난 선교 공동체가 되고, 세계 선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니어선교한국 대표 이시영 장로는 “하나님은 오늘날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한국사회의 고령화, 저출산의 와중에서 우리 시니어 그리스도인들을 마지막 때에 쓰실 선교의 정예 추수꾼으로 준비해 놓았다”며 “하나님 앞에 은퇴란 없고 우리는 주님이 데려가실 때까지 현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많은 미전도 종족이 남은 창의적 접근 지역과 국내 외국인 사역지, 곧 열릴 북한에서 지혜와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 전문인들이 더욱 필요하다”며 “더 늦기 전에 하나님이 전개하고 계신 이 운동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니어선교학교에서는 시니어선교한국 대표이자 전 UN 대사 이시영 장로가 ‘시니어 선교사를 부르시는 하나님’, 전 WEC선교회 한국본부장 최철희 선교사가 ‘시니어 선교사의 역할과 자세’, 미전도종족선교연대(UPMA) 대표 정보애 선교사가 ‘타문화와 종교의 이해’, 한국외국인선교회 대표 전철한 선교사가 ‘국내 외국인 선교 및 현장 방문’ 등을 강의한다.
훈련은 강의 후 소그룹 모임으로 진행되며, 4월 중 1박 2일 수련회와 국내 외국인 선교 현장 방문, 6~7월 중 네팔이나 키르기스스탄에 비전트립을 다녀오는 기회도 주어진다. 수강비는 15만 원이다.(www.seniormission.or.kr 070-7656-4080)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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