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 선교훈련분과위원회 신임위원장 이용웅 선교사는 24일 이메일 인터뷰에서 “3년 임기 동안 제대로 훈련된 선교사들을 내보내고, 본국에 들어온 선교사들의 재충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P연구개발원 원장인 이용웅 선교사는 지난 20일 방주교회에서 열린 선교훈련분과위원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 선교사는 “지금 한국교회는 ‘얼마나 많은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보다 ‘어떤 선교사를 보낼 것인 것’를 고민해야 할 때”라며 “그런 점에서 제대로 훈련된 선교사를 보내야 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며 선교훈련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최근 강원도 고성 전방 GOP에서 발생한 탈영병 총기사고에서도 볼 수 있듯, 훈련되지 않은 선교사는 오히려 아군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임기 동안 한국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훈련 프로그램을 다시 한 번 정립하고, 각 단체와 적극적으로 나누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용웅 선교사는 또 본국 사역 선교사들을 위한 연장교육과 재충전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본국에 들어온 선교사들을 위해 본국사역 세미나를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다”며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본국 사역 선교사들의 재충전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훈련분과위원회는 서기였던 박래수 한국컴미션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임명했으며, 서기, 회계는 추후 임명할 예정이다.
GP연구개발원 원장인 이용웅 선교사는 지난 20일 방주교회에서 열린 선교훈련분과위원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 선교사는 “지금 한국교회는 ‘얼마나 많은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보다 ‘어떤 선교사를 보낼 것인 것’를 고민해야 할 때”라며 “그런 점에서 제대로 훈련된 선교사를 보내야 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며 선교훈련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최근 강원도 고성 전방 GOP에서 발생한 탈영병 총기사고에서도 볼 수 있듯, 훈련되지 않은 선교사는 오히려 아군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임기 동안 한국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훈련 프로그램을 다시 한 번 정립하고, 각 단체와 적극적으로 나누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용웅 선교사는 또 본국 사역 선교사들을 위한 연장교육과 재충전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본국에 들어온 선교사들을 위해 본국사역 세미나를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다”며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본국 사역 선교사들의 재충전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훈련분과위원회는 서기였던 박래수 한국컴미션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임명했으며, 서기, 회계는 추후 임명할 예정이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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