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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 파트너스가 주최하는 21세기형 단기선교 표준지침 발표 포럼이 13 오전 10시에 사랑의 교회 뉴믿음관에서 개최됐다

먼저, 한철호 선교사(선교한국 파트너스) ‘21세기 선교상황과 단기선교여행의 방향 대해 발제했다. 선교사는 오늘날 세계를 설명하는 핵심단어는 세계화이며, 세계화로 인하여 개방과 이동시간의 급속한 향상은 지리적 혹은 문화적 거리를 좁히면서 단기선교 여행의 붐이 일어나는데 결정적인 환경을 제공했다 했다. , 그는 현재의 선교 여행을 대규모 단위의 이동과 나누기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한지역 내에서의 대규모적 움직임은 필연적으로 상대방에게 노출되게 되고 결과 공격의 대상이 된다 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선교사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세밀하면서도 자발적인 선교여행의 대안을 어떻게 만들어 것인가의 과제가 남았다 했다

그는 결론을 맺으며 “21세기형단기선교여행은 모두가 유익이 되는 모습을 가져야한다 강조하였으며, 구체적으로 단기 선교를 가는 자들의 유익, 성취의 관점 보다는 섬김을 받는 자들의 유익과 관점에서 선교가 진행되도록 새로운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했다.

이어, ‘21세기형 한국교회 단기선교여행을 위한 제한 대해 박필훈 목사(사랑의 교회 세계선교부), ‘현장 선교사가 경험하는 한국교회 단기 선교 대해 서보훈 선교사(GMP), ‘21세기형 단기선교 표준지침 대한 선교신학적 견해에 대해 김영동 교수(장신대 선교학) 각각 발제를 했다.

박필훈 목사는 발제문을 통해 단기 선교 여행에 대한 오랜 역사를 가진 단체나 교회는 나름의 절차에 따라 진행하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교회들은 항상 어려움을 겪게 된다, “최소한의 절차와 행정 서식을 표준화 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지역 교회들의 단기선교여행을 도울 있으리라 생각된다 했다.

, 목사는 선교한국 파트너스 또는 KWMA회원 단체 중심의 인트라넷을 개발하여 사역의 기회 또는 프로젝트를 올려 홍보하고 동원할 있는 길이 열린다면 보다 활발한 실제적 선교 협력이 이루어질 있을 이라고 했다.  

서보훈 선교사는 선교사와 단기 선교팀간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선교사는 구체적인 사역과 방향, 단기팀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기팀은 선교사가 그리는 그림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가운데 사역내용들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영동 교수는 단기선교는 단기이기에 아무렇게 있다거나 적당히 해도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한다, “단기 선교의 횟수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질문이 제가되어야 하고 그에 대한 대답을 찾아나가야 한다 했다.

이에 대해 교수는 “’21세기형 단기선교 표준 지침 작성하여 발표하는 것은 이상 미룰 없는 중요한 과제요 시대적 용청이며 지침서는 기존의 단기선교에 대한 책이나 글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내지침서로 손색이 없다고 본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