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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돌선교회는 12월 19일 저녁 7시 한남동의 감리교 여선교회관 3층 드림교회에서 남과 북이 하나되어 성탄 예배를 드린다. 

모퉁이돌선교회 관계자는 "이날 드려지는 성탄예배는 녹음이되고 12월 25일 성탄절에 북녘의 성도들이 듣고 있는 광야의 소리 방송을 통해 전해질 예정"이라고 했다. 

또, 관계자는 "성탄 예배 때 북한에서 고난 중에 신앙을 지키는 성도들이 즐겨 부르는 찬양이 불려지고, 탈북성도들과 남한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할 때 성령의 충만한 임재가 넘치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모퉁이돌선교회는 우리 민족인 북한 복음화와 세계복음화에 뜻을 두고 중국과 북한을 포함한 기타 미전도 종족내의 복음을 전파하고자 세워진 단체이다. 사역지역은 평양에서 예루살렘 사이에 있는 나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