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s.jpg"성경번역선교사 조앤셰틀러 스토리"가 성경번역선교회(GBT)를 통해 출간됐다.
 
오랜 세월 동안 간구해온 조앤 셰틀러의 기도가 응답되면서 마을은 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갔다.
 
강한 악령에 사로잡힌 두 명의 늙은 무당들이 하나님을 경배하기로 결단했기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은 분노한 악령들에 대한 두려움에 떨면서 무당들이 하나님을 믿으면 악령들에게 죽임을 다하게 된다고 조앤에게 하소연했다.
 
과거에 악령을 섬기던 자들이 그 일을 접으면 목숨을 잃었던 경우처럼 이 무당들도 곧 죽임을 당할 거라고 믿는 마을 사람들이 이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발랑가오 사람들을 영원히 변화시킬 영적 전투를 그들과 조앤이 함께 치르도록 한 하나님의 극적인 이야기가 이책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발랑가오 사람들은 수세기 동안 변덕스럽고 완고하며 잔인한 희생제물을 요구하는 악령들을 숭배해왔다. 오랜 세월 동안 악령의 힘에 눌려 살아온 그들이 과연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될까?
 
말씀의 능력으로 변화된 사람들이 온전히 순종하는 모습은 당신에게 영감있는 도전이 될 것이다.
 
GB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