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KYM은 이 시대에 한인청년들을 장, 단기 선교사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케 하려는 목적에서 열리는 선교축제로, 4,000여 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기대되며 매일 아침,저녁 선교의 사명으로 현장의 삶을 살고 있는 강사들의 특별한 말씀과 도전의 시간이 이어진다.
또 50여 가지의 선교세미나를 골라 들을 수 있는 선택특강, 선교대회 내에 설치된 선교부스에서 실제적인 선교방법을 접할 수 있는 선교박람회, 아주 특별한 만남(결혼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셋째 날 오후에는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CCM,CCD Contest, 다채로운 Sports Game등 참가자들이 달란트를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들이 제공 될 예정이다.
주 강사로는 손인식 목사, 임현수 목사, 루이스 부시 목사(기독교21세기운동 대표), 마일스 맥퍼슨 목사(The Rock Church), Jason Ma*Campus Church Network), 한철호 목사(선교한국 상임대표), 림형천 목사(나성영락교회), 김하중 장로(“하나님의 대사” 저자) 등이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을 향한 선교동원 운동을 목표로 기획되며, 마지막 남은 미전도 종족 선교의 완수를 위한 운동이다. 주최 측은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한인 디아스포라 청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서 이 시대 한인 디아스포라에게 주신 선교의 소명을 재 확인하고, 자신의 역할을 발견하는 기회를 갖고자 선교대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또 "하나님께서 한인 크리스천들을 세계 곳곳에 흩으신 것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함임을 믿는다"고 말하고, "특별히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사는 한인 청년들은 아시안이라는 민족 정체성과 타 문화권에 적응 능력, 다중 언어 구사 능력, 부모들의 헌신적 신앙 열정을 물려 받은,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 성취를 위해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준비한 일꾼들이라고 생각한다"며 "남아 있는 거룩한 일을 담당해야 할 한인 청년 디아스포라와 하나님의 꿈을 나누는 선교 축제에 초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구성은 명예대회장에 박희민 목사, 한기형 감독, 대표 공동대회장에 손인식 목사, 공동대회장에 민종기, 박성근, 최홍주, 박성규, 한기홍, 송정명, 고승희 목사, 준비위원장에 김동환 목사, 조직위원장에 이성우 목사 등이다. 또 미주한인대학생선교회(KCCCUSA), GKYM이 공동 주관하며, 미주성시화운동본부와 GAP이 공동주최하고 남가교협 등이 공동 후원한다.
대회 참가자 등록비는 3박 4일 등록비 포함해 1차 11월 2일까지 150달러이며, 2차 12월 6일 170달러, 3차 12월 13일까지 220달러이다.
문의 : 213-389-5222, gkym20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