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늘날 외국선교에 대한 열정은 이 시대의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해 조금 멈칫거리면서 선교를 과거처럼 이해하는 것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 이에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이 첫 번째 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인간의 필요한 세계의 조건들은 선교의 출발점이 아니다. 복음은 하나님을 알고 경배하도록 하는 부름이다. 따라서 복음전하는 자의 일차적인 확신은, 하나님은 알려질 만한 가치가 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 되어야 한다. 오직 그 때에만 교회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그분의 영광을 선언하라"는 명령에 올바르게 반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선교적 열정을 하나의 독립된 관심사가 아니라 기독교 그 자체로 취급한다. 또한 브레이너드, 캐리, 마틴 등을 언급하면서, 18-19세기 선교운동에 담겨있는 참된 정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거기에서 오늘의 선교에 대한 비전과 동기를 제공한다.
저자 : 톰 웰즈 Tom Wells
미국 오하이오(Ohio) 주 신시내티에 거하는 설교가요 저술가이다. 저서로는 『Come to me』, 『Christian: Take Heart!』, 『A Price for a People』, 『The Moral Basis of Faith』 등이 있다.
저자 : 김형익
인도네시아 선교사, GP 선교회 한국대표를 거쳐 현재 미국 메릴랜드에서 죠이선교교회를 섬기고 있다.
목차
서문
제1장 그것은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었다
제2장 실용주의의 신을 거부하라
제3장 하나님의 자기충족성
제4장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
제5장 온전히 지혜로우신 하나님
제6장 하나님의 의로우심
제7장 하나님의 은혜로우심
제8장 신실하신 하나님
제9장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
제10장 하나님의 영광과 인간의 필요
제11장 하나님 앞에서 살아간 데이빗 브레이너드
제12장 윌리엄 캐리에 대한 새로운 관점
제13장 헨리 마틴의 모범
제14장 남겨진 과업
YES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