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담임 하용조)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9 16()부터 18()까지 얼바인 온누리교회에서 '2010 미주 온누리 사역축제'가 개최된다.

 

강사로는 고든 맥도날드(Gordon Macdonald) 목사(World Relief 총재)와 박종길 목사(Irvine 온누리교회), 라준석 목사(온누리교회 수석부목사), 조정민 목사(CGNTV 대표이사) 등이 나선다.

 

참석자들은 온누리교회의 핵심가치인 선교와 봉사(사회참여), 말씀, 성령, 교회를 부르심과 보내심이라는 두 주제에 따라 풀어내는 주제강연을 접할 예정이다.

 

또 선택식 강의에서는 '새가족' 'QT, 일대일', 예배, 회복, 선교, 차세대 등 온누리교회 핵심사역들을 소개하는 강의가 이뤄져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하용조 목사는 "온누리교회가 '사도행전의 바로 그 교회' 꿈을 꾸고 이 땅에 탄생한지 25년이 됐다"고 말하고, "부어주신 사도행전의 꿈과 은혜를 미주 성도들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