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성도들
▲네팔의 성도들 ⓒ한국오픈도어
9월 21일 월요일 / 네팔 (46위)

한 가정에서 예배를 인도하던 목회자가 힌두 극단주의자들에게 무참히 폭행당해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 가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으며, 이후 마을의 감시가 심해져 성도들이 뿔뿔이 흩어져 몰래 모여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고통받는 목회자와 성도를 보호해 주사 더 이상의 위협이 없게 하시고, 이 땅의 교회가 자유롭게 예배당을 건축하고 주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9월 22일 화요일 / 방글라데시 (33위)

이슬람에서 개종한 한 가정이 장례를 기독교식으로 치렀다는 이유로 이웃들에게 거센 핍박을 받았습니다. 한밤중 200명이 넘는 마을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모진 압박을 받던 중, 아들 카논(Kanon)은 생명의 위협을 견디지 못하고 끝내 신앙을 부인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믿음을 부인했지만, 마음속 깊이 구원의 확신을 간직한 이 가족을 주님께서 보호하시어 더 이상 핍박받지 않게 하시고, 카논이 성령의 위로와 담대함을 얻어 다시금 굳건한 믿음으로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9월 23일 수요일 / 이란 (10위)

전쟁과 인터넷 차단, 극심한 경제난 속에서 이란의 개종 성도와 가족들이 실직과 생계 곤란,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아픔과 의약품 부족으로 인해 깊은 절망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난 가운데 있는 이란 성도에게 일용할 양식과 필요한 치료를 공급해 주시고, 거센 압박 속에서도 이란 가정교회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여 주께로 돌아오는 구원의 역사가 더해지기를 기도합니다.

9월 24일 목요일 / 중국 (17위)

거센 핍박과 삼엄한 감시 속에서도 중국의 다음 세대 아이들과 사역자들은 숨어서 힘겹게 예배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숨어서 예배하는 어린 영혼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마침내 마음껏 찬양할 자유의 날을 허락해 주시기를,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사역자와 교사들에게 굳건한 신앙과 새 힘을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9월 25일 금요일 / 인도 (12위)

차티스가르(Chhattisgarh)주의 바르다(Bharda) 마을에서 기독교 개종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큰 물리적 충돌은 피했으나 홀어머니를 포함한 세 가정이 신앙을 이유로 마을에서 강제 추방당하는 참담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 두려움에 떠는 이 가정에 안전한 피난처와 신속한 도움이 제공되게 하시고, 경찰과 공직자들이 공정하게 나서서 성도를 향한 위협을 막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9월 26일 토요일 / 스리랑카 (65위)

산디야(Sandya)는 복음을 듣고 삶의 절망에서 벗어났으나,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남편의 극심한 폭언과 불교 의식 강요 등 가정 내에서 매일 힘겨운 핍박을 겪고 있습니다. 산디야가 거센 반대와 조롱 속에서도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을 굳건히 지키고, 핍박하는 남편의 마음이 마침내 열려 주님을 영접하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9월 27일 주일 / 이라크 (18위)

북부 부족 마을의 이슬람 개종자인 야신(Yasin) 성도는 가족의 살해 위협과 방화, 직장을 잃는 극심한 경제적 고립 속에서도 양치기로 일하며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내의 건강이 주님의 은혜 안에서 온전히 회복되며, 아버지를 따라 복음 전파에 헌신하는 야신의 두 자녀와 그의 가정이 복음의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9월 28일 월요일 / 쿠바 (24위)

정전과 식량난 시위 직후 부당하게 체포되어 성인 최고 보안 교도소에 4개월간 수감되었던 17세 조나단 뮤어 부르고스(Jonathan Muir Burgos) 형제가 마침내 석방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열악한 수감 생활로 인해 병든 조나단의 육신과 마음이 주님의 크신 은혜로 온전히 치유되며, 여전히 불확실한 그의 법적 문제가 속히 해결되어 부당한 위협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를 기도합니다.

9월 29일 화요일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22위)

지난 4월 연합 전도 집회를 인도하던 세 명의 목사가 중무장한 반군에게 납치되어 성경이 불태워지고 구타당하였으나, 성도들이 힘을 모아 몸값을 지급한 덕분에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흩어진 성도를 찾아다니며 굳건히 복음 전파의 사명을 이어가고 있는 현지 사역자를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끝없는 폭력과 핍박으로 얼룩진 이 땅에 참된 평화와 회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9월 30일 수요일 / 인도 (12위)

힌두교 극단주의 세력의 거센 핍박으로 인도 전역에서 예배당이 폐쇄되고 폭력이 난무하며, 특히 개종한 성도가 폭행을 당하고 고향에서 쫓겨나 복지 혜택마저 빼앗기는 등 극심한 생존 위협과 차별을 겪고 있습니다. 폭력과 억압 속에 놓인 인도 목회자와 성도를 주의 강한 팔로 보호해 주사 끝까지 믿음을 굳건히 지키게 하시고, 불의한 갈등이 끊이지 않는 인도 땅에 십자가 사랑이 흘러가 핍박하는 자의 마음이 변화되고 참된 평화가 임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