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 위기 가구 발굴 목적, 지역 밀착형 주민 10인 위촉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한 ‘민간 돌봄 네트워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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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은둔·거부 맞춤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은둔 가구를 찾아내고 지역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민발굴단은 평소 동네의 복지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지역 주민 10명이 위촉됐으며, 앞으로 고립된 이웃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이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 단원들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마을 곳곳을 누비며 위기 징후가 포착된 가구를 복지관과 연결하는 든든한 ‘이웃 살핌이’로서 임무를 시작했다.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발대식과 함께 은둔 및 서비스 거부 대상자들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는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했다. 참여 주민들은 고립 가구의 특성과 단계별 접근 전략을 숙지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책임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주민발굴단은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니라, 대상자와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역할을 지향한다. 특히 복지 혜택을 거부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가진 친밀감을 바탕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가, 거부감을 완화하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유도하는 세심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은영 송파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누구보다 우리 지역을 사랑하고 잘 아는 주민들께서 고립된 이웃을 위해 용기를 내어주신 이번 발대식은 송파구 복지 안전망의 큰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발굴단의 따뜻한 시선이 닿는 곳마다 새로운 희망이 피어날 수 있도록 복지관 역시 전문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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