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3월 1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교계 리더십을 초청해 ‘한국 복음 전래 140주년 기념 총회장 간담회’를 진행한다.

주최 측은 “지난 제8차 NCOWE에서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까지 건강한 선교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일선 선교사들과 선교기관 리더십 등과 소통하면서, 선교계의 노력만으로는 지금의 선교 한계를 극복할 수 없다고 보고 교계 리더십들과 함께 건강한 선교를 만들어갈 수 있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뉴 타깃 2030을 보고하고, △비서구교회와 같이 가는 선교 △국내 이주민 260만 명 선교 전략 △다음세대(TCP)가 선교에 동원되기 위한 전략 △인공지능이 교회와 선교에 접목되기 위한 전략 △동반자 선교 △통일 이후의 북한교회 재건 전략 등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KWMA는 한국선교연구원(KRIM)과 공동으로 발표하는 2024년 선교통계 발표회를 3월 12일 오전 10시 KWMA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