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출판감사예배에서는 크리스토퍼 라이트, 조나단 봉크, 넬슨 제닝스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이재훈 온누리교회 위임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이어 제2부 세미나는 ‘환경재해와 인적재난에 대한 선교적 대응 및 희망 스토리’를 부제목으로, 성경에서의 창조세계에 대한 소망과 환경의 선교책무를 소개하고 저자들의 강의들로 진행된다.
이 시간 김대진 박사가 ‘예레미야와 이사야서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 이명석 박사가 ‘한국의 환경 및 인적 재난이 선교에 주는 시사점’, 김인수 박사가 ‘환경과 자연재해, 그리고 친환경공동체(민들레)의 스토리’, 벤토레이 목사가 ‘경제성이 있는 친환경 에너지 및 네 번째 강 프로젝트’, 엄주연 박사가 ‘환경과 인간의 재난에 대한 한국 선교사의 인식 조사’, 신영미 박사가 ‘창조세계의 돌봄을 통해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이명수 박사가 ‘사막이 초원으로 될 수 있는가? 희망의 스토리’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제3부 패널토의는 김진봉 선교사의 사회로, 이명석 박사, 이정숙 박사, 정운오 박사, 김인수 박사, 강대흥 목사가 패널토의자로 나서 각각 발언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환경위기와 창조세계의 희망’ 책과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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