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누가회 힐링핸즈
▲성누가회 힐링핸즈 배재대 의료봉사 단체사진 ⓒ성누가회
성누가회 힐링핸즈
▲성누가회 힐링핸즈가 배재대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성누가회
성누가회 힐링핸즈
▲성누가회 힐링핸즈가 배재대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성누가회
성누가회 힐링핸즈가 지난 3일 배재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다문화 가정 등 의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배재대학교와 대전서부가족센터, 목원대학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가 협력했다.

성누가회 힐링핸즈는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봉사활동 준비 및 교육과 의료진과의 사전 미팅을 가진 후 중국·일본·필리핀·베트남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자녀와 부모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했다.

배재대학교를 방문한 외국인들은 언어별로 배치된 통역사들의 도움을 받아 내과, 치과, 한방과에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은 후 소정을 선물을 받고 귀가했다. 이들은 힐링핸즈 의료봉사팀에 깊은 만족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